본문 바로가기
건강한 삶

MBC 뉴스데스크 이재은 아나운서_하루를 48시간으로 사는 마법

by 건강한 Jamcando 2022. 3. 1.
반응형

이재은 아나운서는 MBC 뉴스데스크의 10년 차 진행 아나운서이면서 '하루를 48시간으로 사는 마법'의 저자입니다. 10년간 실천해온 화제의 자기 계발법을 담은 책을 냈다고 해서 알아봤어요. 요즘 MKYU의 514 모닝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는지라 더더욱 관심이 가고 어떻게 새벽시간을 활용했는지도 궁금했습니다.

 

MBC뉴스데스크 아나운서 이재은의 하루를 48시간으로 사는 마법

 

 

하루를 48시간으로 사는 마법

 

뉴스 진행 전에도 새벽 라디오 진행, 인터뷰, 녹음, 저녁 프로그램 생방송, 주말 스포츠 중계까지 엄청난 스케줄을 소화했었다고 해요.

 

 

 

피곤해서 쓰러져 있을 법도 한데 그녀는 새벽시간을 더 내어서 본인의 계발을 해 왔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엔 별일 없는 하루하루임에도 늘 시간이 부족하다고 하며 밤만 되면 기분이 우울해 지곤 하는데 말입니다.

-_-;;;

 

 

저 역시 새벽 4시 20분에 일어날 때가 많지만 어영부영하다 보면 어느새 오전 9시가 되고 소득 없이 보낸 시간에 늘 고민이었어요. 어떻게 하면 이 귀한 시간을 알차게 잘 사용할 수 있을까 하고 말이에요. 너무나 좋은 새벽시간이지만 자칫 방심하면 일찍 일어났음에도 허송세월로 시간을 날리기 일쑤입니다.

 

 

새벽에 일찍 기상하려면 일단 일찍 자야 함은 당연한 루틴입니다. 만약 늦게까지 잠을 안 잔 다음날엔 십중팔구 늦잠을 자게 되거든요. 새벽 기상하는 분들은 알 거예요. 그 기분 =__=;;; 정말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의 루저 된 기분 ㅠ.ㅜ

그러니 일찍 자고 일찍 기상하는 걸로.. (요즘 그걸 잘 못 지키는 바람에 늦잠이 부쩍 늘었지만요)

 

 

새벽시간은 그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세상이 너무 조용해서 집중하거나 생각하기에 아주 최적의 시간입니다. 

저자는 이런 새벽시간을 누구보다 귀하게 잘 활용한 거 같아요.

잠들기 전에 아침에 해야 할 일들을 구체적으로 그려봅니다. '책 30페이지 읽기, 유튜브 편집하기'등등으로 말입니다.

 

저 같은 경우엔 책상을 싹 세팅해 놓고 자는 편이기도 해요.

그래야 새벽에 책상을 치우며 시간을 허비하지 않으니까요. 새벽 동안 내가 다니는 혹은 책을 읽거나 업무를 하거나 루틴을 행 하는 곳에 각 필요한 물건을 배치해 두는 것도 추천드려요 ^^*

 

 

<저자가 말하는 하루를 48시간으로 사는 마법,, 방법은>

 

1. 즐겁게 눈 뜨는 새벽 루틴 만들기

 

2. 하루를 30분 단위로 계획하기

(제대로 한 일은 동그라미로 표시하거나 줄을 긋고 완벽하게 끝내지 못한 일은 세모로 표시합니다)

- 30분 단위로 일과를 정리하게 되면 나의 시간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파악이 쉬워지고 자투리 시간도 알차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틈새 휴식으로 몸과 마음 충전하기

- 체력관리, 마음 관리는 필수죠 ^^*

 

 


 

하루를 48시간으로 산다라는 의미는 무조건 열심히만 사는 것이 아니라 단 얼마 동안이라도 현재의 시간과 순간에 온전히 집중하며 하고 싶었던 일들로 채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렇게 충실히 살다 보면 나의 인생의 마법도 시작될 테니깐요.

 

아직 읽어보진 않았지만 좀 더 만족스러운 새벽시간 활용을 위해서 반드시 읽어보아야겠어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