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북을 원랜 좋아하지 않았던 1인.
눈으로 보며 이해 안 되는 부분을 다시 보아야 직성이 풀리는 탓이었다.
그런 내가 윌라 오디오북을 우연히 접하고..
처음엔 역시나 적성에 안 맞아 아이디 탈퇴를 하였다.
그러다가 6개월 동안 1달 4900원 돈으로 청취 가능하다 해서 군것질보다도 저렴한 가격에 덜컥 계약 완료!
(이번엔 제대로 듣겠다며...)
게다가 가족 초대하여 듣는 것도 가능하다 하니 완전 꿀~!!
남편을 초대하여 함께 듣고 있다. 그것도 각각의 취향에 맞춰 마음껏..
현재까지 3개월 이상 듣고 있는데 한 달에 3권 이상은 듣게 된다. 청소를 하거나 설겆이, 길을 걸을 때에 들으니 무척 괜츈하다.
잠이 안 올 때에 마음을 달래주는 책을 틀어놓고 듣다 보면 스르르 잠들기도 한다.
어린이 동화도 있으니 아이가 놀 때 틀어주기도 하고 정말 여러모로 활용하고 있는 중.
현재까지 재생시간 39시간 9분(오오~~!!!)
오디오북 12권으로 총 127320원의 콘텐츠를 감상했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걸 들었나 보다.
이 책 찔끔, 저 책 찔끔거리는 중이라 -_-;;;; 좀 고쳐야 할 부분이고 귀로 듣는 독서도 나름 계획적으로 효율성을 기해야겠구나 생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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