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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나는 아침 저녁마다 삶의 감각과 방향을 깨우고 잡는다.

by 건강한 Jamcando 2022. 2. 1.

2022년 1월 30일 일요일 밤에 '나는 아침마다 삶의 감각을 깨운다'

1월 31일 월요일 새벽에 '나는 저녁마다 삶의 방향을 잡는다'를 읽었다.

 

200페이지가 안 되는 분량에 온갖 자기개발서에 나와 있는 내용들의 압축본이 들어있기에 비교적 쉽게 쉽게 잘 읽어나갈 수 있었달까. (자기 계발서를 처음 접하는 분들께는 아주 액기스 같은 책이지 않을까 싶은)

 

 

아침, 저녁이라 구분 지었지만 굳이 아침, 저녁이 아니라 하루 중 얼마든지 나에게 맞는 루틴에 적용해 보면 좋겠다.

결국 나 자신을 찾고 나 스스로를 돌보며 내가 해야 할 일을 잘 정하고 실천하는 내용들인 것이다.

 

 

 

 

 

항상 해야 할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 하고(아니! 하기 싫어서 안 하는 것임 -__-) 떠밀리듯 하루에 치여 살다 보면 밤마다 찾아드는 자괴감.

 

메모해 놓은 내용들을 곱씹으며 조금이라도 책 읽은 보람? 을 찾고자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나는 아침마다 삶의 감각을 깨운다.'
'나는 저녁마다 삶의 방향을 잡는다.'

 

결국 그거지.

삶의 감각과 방향을 깨우고 잡아서 나 자신을 원하는 길로 가게끔 하는 것.

 

그러나 가장 중요한 건 '내 의지력' 의지가 없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다.

눈 딱 감고 지금 해야 할 일부터 처리해 버리는 것.

 

그리고나서 내가 진정으로 원하고 재밌어하는걸 하는 시간을 버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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