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랜 배달의 민족으로 배달을 시켰었다.
그런데 지인의 소개로 쿠팡 이츠를 알게 된 후,
첨엔 그냥저냥 그랬는데(여전히 배달의민족 앱으로 배달 뙇뙇!!)
어느 날 우연히 쿠팡이츠로 배달을 시켜봤더니
오~!!! 세상 빠르고, 음식 준비 중, 픽업 중, 배달 중 등등으로 실시간 음식 배달 현황을 알 수 있는 것이었다.
(배달의 민족도 요즘 이러려나 모르겠.. 안 시켜봐서 ^^;.. 한 녀석만 주구장창 이용하는 스퇄~!!)
여튼..
불금엔 저녁 차리기도 너무 귀찮아서 쿠팡이츠로 배달시키기로!!!
초딩 아드님 요즘 초밥에 빠지셔가지고 -_-;;;
(초밥 사랑중)
미리 이야기 하지만 내 돈 내산.. 내 동네 초밥집.. 여기 사장님 1도 모름 ㅎㅎ
세상의 모든 리뷰라는 카테고리에 맞게 배달 시켜 먹은 이야기도 작성하려 노력하는 것일 뿐...
(원랜 사진 찍어 인증하는 거 정말 귀찮아라 함 -_-;; 나를 기록하는 사람으로 단련시키는 중이라 찍는 것임)
아들랭의 니즈에 맞는 초밥집을 찾다가 1번 시키고는 계속 시키게 된 초밥집.
구성이 맘에 들었다.
모듬초밥 10p에 작은 우동하나, 거기에 15000원의 주문금액을 맞추느라 마끼2개+연어초밥1개 더..
어린이가 먹기엔 딱 좋은 양이고 국물도 있고 금상첨화 ^^*
이러니 자주 애용....
(진짜 광고 아님!!!!)
최소 주문금액이 15000원
저렴 초밥 치고는 괜츈하다.
다른 업소들은 최소 주문금액이 20000원.. (배달비까지 합치면 22000원.. -_-; 어린이 한 끼 식사치고는 무시 못 할 금액)
뭐 17000원이나 22000원이나~~ 거기서 거기겠다 하겠지만 엄마 입장에선 후덜덜~~ (그러려면 차라리 집 밥을 먹이지 왜? 이럴지 모르겠지만.. 나는 재택근무 맘.. ㅠ.ㅜ 일하다 지치니 만사가 귀찮.. 이해 바람당)
배달이 완료되면 뜨는 리뷰 쓰기 창...
리뷰를 써도 특별한 잇점이 없어서 대체로 패쓰
그러나 정말 맛있고 서비스 만점인 곳이 있을 땐 나도 모르게 리뷰 쓰기를 하고 있단 전설이....
배달 음식값이 엄청 오르고 있다.
거기엔 배달비가 아주 톡톡한 한몫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나같은 재택맘은 가끔 한번씩 이용해 보면 정말 편하고 시간절약에 육체노동에 들이는 에너지를 조금 줄일 수 있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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