뎅기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모기로부터 물린 사람이 감염되는 과정에 의해 전파되는 질병이 뎅기열입니다.
요즘 계절에 맞지않게 너무 더워지다 보니 뎅기열 모기 바이러스에 대한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어 알아보았습니다.
함께 알아보며 각별한 주의를 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뎅기열 모기 바이러스의 치사율과 예방접종에 대해 알아봅니다!
뎅기열 모기 바이러스란?
뎅기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모기는 주로 아시아, 남태평양 지역, 아프리카 대륙의 열대지방과 아열대 지방에 분포하며 이 모기는 집 주위에 서식하는 모기로 보통 비가 고인 폐타이어나 물웅덩이 등에 서식하며 주로 낮에 활동합니다.
뎅기열 증상
갑작스러운 고열과 두통, 근육통및 관절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열성질환을 말합니다. 뎅기열에 걸린 사람은 발열기 직전부터 발열이 지속되는 동안(평균 6~7일) 모기에 대한 감염성이 있고 이때 이 사람이 모기에 물리고 또 그 모기가 다른 사람을 무는 경우 뎅기 바이러스가 전파됩니다.
- 갑작스러운 고열
- 심한 두통과 안구 통증
- 근육과 관절의 통증
- 피부 발진
- 식욕 부진, 구토 설사 등..
뎅기열의 증상이 심해지면 뎅기 출혈열이나 뎅기 쇼크 증후군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에 출혈, 혈압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에는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뎅기열 바이러스 치사율
뎅기열 자체의 치사율은 약 1% 미만으로 낮습니다만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중증 뎅기열로 진행하는 경우에는 사망율이 높아지기도 합니다. 특히 뎅기 출혈열이나 뎅기 쇼크 증후군 등으로 발전하게 되면 사망률은 20% 이상으로 높아집니다.
그러므로 뎅기열 증상이 발생하면 바로 전문 의료기관으로 방문하여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뎅기열 바이러스 예방접종은?
뎅그박시아라는 백신이 여러국가에서 승인을 받았으며 뎅기열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 거주하는 9~45세 사이의 사람에게 권장됩니다. 그러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여 백신이 본인에게 적합한지를 먼저 진료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백신은 아직 완벽하지 않기에 최대한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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