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모닝짹짹이 시작하면서 나만의 미션으로 선택했던 티스토리 도전!!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했던지라 아무리 못해도 하루 몇 십 명 안 들어 오겠어? 했었는데 왠걸? 하루 1명은 고사하고 0명인 날이 더 많았다.
주제부터 마땅찮았는데 들어오는 사람이 없다보니 '이거 노출은 되는거야?'란 의문과 의심이 가득해지고 점점 더 하기 싫어져 버렸... -_-
시작은 해 놓고 포스팅꺼리를 찾지 못해 엉망진창으로 써 놓은 자락이 있기에 에드 센스며 뭐며 관심이 통 없었더랬는데..
오늘 티스토리에 들어와 이것저것 만져보다 모니 '하아~~!!! 정말 어렵구나!'
특히 나같이 매뉴얼 읽는 거 싫어하는 사람에겐 정말 높은 산같이만 느껴지니.. 에이고!!!!!
네이버 검색 코드, 구글 검색 코드 등의 생소한 이야기와 그 코드들을 티스토리 블로그의 HTML편집 <HEAD>....</HEAD>사이에 넣어야 한다나 어쩐다나 -_-;;;
나 같은 게으름뱅이들에겐 쉽지 않은 블로그로구나!
그래서 수익창출도 많이 난다고 하는지... 이런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나면 애드 센스 수익 신청을 하고 끝없는 기다림... 수익 신청이 나도 또 코드 복사해서 <BODY>...</BODY>사이에 넣어야 한대고.. 이러쿵저러쿵...
앜~!!!!!! 나가 떨어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싶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개미같이 부지런하고 끈기 있게 꿋꿋이 1일 1포스팅을 하는 사람이 있는 것이다.
거기다 양질의 포스팅까지 하는...
그들의 1년 뒤는.. 조금 하다가 내팽겨치는 나의 결과와는 아주 달라지겠지?
하늘땅 별땅만큼.... ^^;;;;;;
그래! 처음 시작은 욕심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욕심을 쫙 빼고 초심으로 돌아갔다.
이 글을 쓰는 지금이 어쩜 진정한 티스토리 1일차가 될지도 모르겠다.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네이버 공식 블로그 2개, 최적화 블로그 2개를 운영 중인데.. 이마저도 요즘은 완전 시들해지고 완전 방치 상태이다.
하루 몇 만 명을 찍던 블로그는 오늘 들어가 보니 400여 명 남짓...
방치했어도 그 정도면 괜찮은 건가? 흐흣....
하던 거라도 제대로 더 잘 운영하지 왠 티스토리??라고 질문한다면..
네이버 안에서 좀 벗어나고 싶어서???
라고 답하고 싶다.
언제까지 네이버 안에 있을 수만은 없고 세상이 이리 급격하게 바뀌는데 한 플랫폼만 믿고 있어서는 안되겠다 싶었다.
그래봤자 옮긴 곳이 다음 티스토리이긴 하지만 -_-;;;;
추후 구글 블로그도 도전해 볼 참이다. 그땐 영어로 해야 하나? ^__^
스토리를 이기는 것은 콘텐츠라고 했다.
올 안에 반드시 나만의 콘텐츠를 찾아서 개미같이 끈기 있게 몰입할 수 있기를 희망.. 아니!!! 열망하며 오늘의 구구절절한 포스팅을 마칠까 한다.
사실.. 방금 전까지 티스토리 애드센스로 골머리를 앓다가 -_-;;
이건 내 영역이 아니다! 그냥 포스팅에나 전념하자란 결론을 얻고 포스팅 중인 게로~!!!!
중심을 잘 잡고 앞으로 잘 걸어나갈 수 있기를 열망한다!!!!!!
(열망이란 단어에 사로잡힌 오늘 ㅎㅎ 단어 남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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