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흔히 느낄 수 있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입증된 신체적, 심리적 원인 없이 6개월 이상 지속되면 간염, 당뇨병, 갑상선 질환, 빈혈, 암, 심장병 등등 중증의 장애를 초래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성 피로 증후군은 모든 연령에서 두루 나타나지만 20~50대의 사람들에게 주로 많이 발생하며, 특히 40~50대는 갱년기로 인한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피로와 무력감이 나타납니다.
40대 만성 피로증후군! 이때 필요한 영양제는 뭘까?
40대 만성 피로 증후군 증상
>> 만성 피로 증후군의 8가지 증상
- 기억력 혹은 집중력 장애
- 인후통
- 경부 혹은 액와부 림프선의 비대 및 통증
- 근육통
- 관절통
- 평소와는 다른 새로운 양상의 두통
- 수면장애(잠을 자도 시원하지 않다)
- 움직이고 난 후 24시간 이상 지속되는 심한 피로감
40대 만성 피로 증후군 진단법
>> 만성 피로 증후군의 진단방법
- 기본적인 혈액검사(백혈구수, 적혈구수치, 혈소판 등)
- 염증 수치 검사
- 소변검사
- 전해질을 포함한 신장기능검사
- 혈당을 포함한 간기능검사
- 갑상선 기능 검사
- 류마티스질환 검사
- 각종 비타민이나 미네랄등의 부족등을 확인하는 검사
- 흉부촬영
필요한 경우 CT나 MRI 등의 추가 검사및 저혈압 검사 등이 있습니다.
만성피로에 좋은 영양제 추천
>> 만성 피로 완화에 도움 되는 영양제 5가지 소개
- 비타민 B
- 에너지 생산을 위해 필요한 영양소로서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피로, 허약감, 빈혈, 두통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비타민 C
- 부족하면 피로, 짜증, 빈혈, 근육통 등이 발생하며 보충 후엔 피로와 불면증, 식욕 감소등의 증상이 개선되었습니다. - 비타민 D
- 비타민 D는 햇볕을 보지 않는 현대인에게 대부분 결핍되어 있는 영양소인데 이는 뼈 건강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결여 시 근육통, 피로감, 허약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철분
- 빈혈의 대표 증상은 피로감이며 보통 가임기 여성에게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혈액검사로 확인 가능) 철분을 보충하면 피로해소, 운동 능력등이 좋아지지만 보충 전엔 먼저 철분 결핍의 원인부터 찾아 해결해야 하므로 반드시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 마그네슘
- 마그네슘은 신경, 근육, 에너지 생산에 필요한 영양제 이며 부족해지면 피로, 무기력증, 식욕부진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보충 후엔 피로 해소, 운동 능력 증가등의 개선이 이뤄지지만 이 역시 전문가와 상의 후 섭취하기를 권합니다.
마그네슘이 오랫동안 결핍되면 당뇨병, 고혈압, 심장 질환 등도 의심되며 진찰이 필요합니다. - 코엔자임 Q10
- 코엔자임 Q10은 우리 몸의 모든 세포에서 발견되며 에너지 생산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결핍시 피로감과 기력 저하 증상이 발생합니다. 코엔자임 Q10은 나이가 들면서 많이 줄어드므로 중년 이후 피로감에 자주 시달린다면 본 영양제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0대의 만성 피로 증후군은
과도한 업무량과 스트레스, 갱년기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며
정확한 정보와 이해를 바탕으로 하여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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